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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점 | [언론보도] 하지정맥류, 눈에 보이지 않는 증상도 혈관초음파 검사 통해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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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맥 작성일19-11-28 11:17 조회2,8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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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라고 하면 다리 밖으로 혈관이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온 증상을 생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실제로 혈관이 튀어나오지 않더라도 잦은 다리 저림이나 통증, 중압감, 열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해야 한다. 혈관이 튀어나왔는지를 확인하기보다 증상이 어떤 식으로 발달하는지 더 주의 깊게 확인해야 한다.

 

하지정맥류는 다리에서 심장으로 혈액을 올려 보내는 정맥 판막에 문제가 생겨 발생한다. 정맥 판막은 밑에서 위로 올라가는 혈액이 역류하지 못하도록 막는 ‘밸브’ 역할을 한다. 하지만 노화, 유전, 생활 습관 등으로 판막에 문제가 생기면 올라가던 피가 내려오면서 혈액이 정체된다. 이 때 혈압이 증가하고 정맥이 부풀어 올라 다리가 울퉁불퉁해지는 것이다.

 

현대인들은 직업적으로 오랜 시간 서서 일을 하거나 앉아서 하는 일이 많아 쉽게 하지정맥류가 발생할 수 있다. 평소 휴식이나 간단한 스트레칭 등을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지만, 만약 그렇지 못하고 지속적인 통증이나 저림, 부종 등에 시달린다면 가까운 병원을 찾아 하지정맥류에 대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잠복성 하지정맥류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보이지 않는 하지정맥류까지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서는 혈관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혈관 도플러 초음파 검사는 하지정맥류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검사이며, 혈액이 흐르는 속도나 흐름, 역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하지정맥류의 치료를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 혈관을 얼마나 정확하고 명확하게 검사하느냐는 것이다. 따라서 혈관 도플러 초음파 검사를 통해 하지정맥류의 진행상태와 치료 혈관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치료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푸른맥외과 인천점 윤영욱 원장은 "하지정맥류는 자연치유 되지 않는 진행성 질환이다. 그냥 두면 계속 진행돼 합병증까지 야기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초래한다. 그러므로 다리 저림이나 부종, 통증, 열감 등 평소와 다른 이상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면 검사를 통해 하지정맥류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영호 기자 yhl@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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