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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점 | [언론보도] 겨울철 하지정맥류 발병률이 높은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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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맥 작성일19-01-28 17:15 조회2,7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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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2019.01.28

http://www.chuksannews.co.kr/news/article.html?no=148475

 

 

 

[축산신문 주다영 기자]겨울철에는 추워진 날씨 탓에 몸을 웅크리는 경우가 많다. 이는 근육과 혈관의 수축을 일으켜 혈액순환에 문제를 일으키기 쉽다.

 

하지정맥류는 발생 초기 약물이나 압박스타킹 등의 보존적인 방법을 통해 치료할 수 있지만 통증과 부종이 심한 경우에는 환자의 증상에 따른 시술이 필요하다. 과거 하지정맥류 시술은 대부분 절개로 이뤄졌지만 최근에는 절개 없이도 혈관 레이저나 혈관 내 고주파 시술, 베나실 등의 치료 방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빨라 바쁜 직장인들에게도 적합하다.


하지정맥류는 다리로부터 심장으로 올라가는 혈관인 정맥 내에 있는 판막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질환이다. 혈류의 역류를 막기 위한 판막의 기능에 이상이 생겨 심장으로 가야 할 피가 오히려 다리 쪽으로 역류함으로써 정상적인 혈관이 종아리나 허벅지 쪽에서 울퉁불퉁하게 확장되고 늘어나 있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초기에는 다리 부종이나 피곤함을 느끼는 정도로 나타나지만 한번 발생하면 계속 진행되는 질환이기 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점점 악화되는 것은 물론 심한 경우에는 피부궤양이나 착색 등까지도 발생할 수 있다.


하지정맥류의 주된 원인은 출생 시부터 정맥벽이 약한 선천적인 경우나 오랜 시간 서 있거나 앉아 있는 등의 지속적인 압박이 가해진 경우, 비만이나 흡연, 여성들은 호르몬의 영향으로도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남들에 비해 다리에 피로감이나 중압감이 빨리 오거나 취침 시, 근육경련이 잘 온다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할 필요가 있다. 아침보다 오후에 증상이 심해지며 겨울철에는 롱부츠나 레깅스 등의 잦은 착용으로 인해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서울 광진구 소재 푸른맥흉부외과 장재한 원장은 “겨울철 하지정맥류의 발병률이 높은 것은 실내의 따뜻한 환경”이라며 “실외의 추위를 피하기 위해 사용하는 난방기나 온열기 등의 오랜 사용은 온도에 예민한 혈관을 자극해 혈관이 확장되고 정맥혈관은 탄력을 잃고 늘어나면서 정맥 판막을 망가뜨릴 수 있다. 하지정맥류 환자들에게 찜질방이나 사우나 등의 이용을 권장하지 않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정맥류는 발생 초기 약물이나 압박스타킹 등의 보존적인 방법을 통해 치료할 수 있지만 통증과 부종이 심한 경우에는 환자의 증상에 따른 시술이 필요하다. 과거 하지정맥류 시술은 대부분 절개로 이뤄졌지만 최근에는 절개 없이도 혈관 레이저나 혈관 내 고주파 시술, 베나실 등의 치료 방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빨라 바쁜 직장인들에게도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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