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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점 | [언론보도][세종포스트]"나도 하지정맥류?" 증상 및 치료방법 살펴본 후 근원치료 진행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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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맥 작성일18-04-26 16:38 조회2,9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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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하지정맥류?" 증상 및 치료방법 살펴본 후 근원치료 진행되야

 

 

 

하지정맥류라고 하면 과거에는 보기 좋지 않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므로 치료를 미루거나 미용 목적으로 치료를 생각하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치료의 목적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국내 하지정맥류 환자 수는 2004년 48만 295명에서 2015년 19만 2000명으로 4배나 증가했다. 이처럼 하지정맥류의 발생 환자는 늘어났지만 아직 하지정맥류가 정확히 어떤 증상이고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어떻게 치료를 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고 있는 경우는 드물다. 하지정맥류의 제대로 된 치료를 위해서 알아야 할 증상과 궁금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Q. 혈관이 튀어나오지 않으면 하지정맥류가 아닌가

A. 아니다. 하지정맥류는 혈관 돌출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정맥 내 판막의 기능 장애 여부인 ‘역류의 정도’로 판단하는 것이 맞다. 사람에 따라 피부가 얇거나 흰 경우 남들보다 정맥이 도드라져 정맥류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어 혈관이 판단의 기준이 될 순 없다. 혈관이 보이지 않더라도 하지정맥류 증상인 하체 부종, 다리저림, 중압감, 통증이 보이면 정맥류를 의심해야 한다.

 

 

Q. 혈액 순환을 위한 운동, 어디까지 허용이 되나

A. 다리의 심장은 근육이다. 이 근육으로 다리의 피가 중력을 거스르고 심장까지 가게 되는데, 적절한 운동은 근육 단련에 좋고 혈액 순환에도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정맥류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것은 아니기에 때문에 근본 해결책이라 보긴 어렵다.

정맥류에 있어 피해야 될 운동은 등산, 테니스 등과 같이 다리에 급격한 부하가 생기는 운동들 이다. 이미 정맥 내 탄력이 떨어진 상황에서 과도한 혈액의 순환은 정맥 과부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인데, 무리한 운동보다는 조깅, 수영, 자전거, 뒤꿈치 들기, 스트레칭을 권장한다.

 

 

Q. 정맥류와 식습관의 관계가 있나

A. 식습관도 운동처럼 정맥류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혈액 능력을 저하시키는 식습관들인 기름진 음식, 높은 콜레스테롤은 피해주는 것이 좋다. 뿐만 아니라 과도한 식습관은 체중 증가로 이어지기 때문에 평소 식습관 조절이 정맥류 예방에 도움 되는 것은 사실이다.

 

 

Q. 압박 스타킹과 일반 스타킹의 차이가 있나

A. 쉽게 설명해 부위마다 압박하는 강도가 다르다. 다리가 저리고 부종이 생기고 쉽게 피곤한 까닭은 혈액이 위로 올라가지 못하고 다리에 쏠려 있기 때문이다. 압박 스타킹은 착용 시 부위마다 느끼는 강도가 다르다. 위로 갈수록 압박 강도가 약해져 피가 쉽게 올라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일정한 압박 강도를 가진 스타킹과는 착용 성격, 목적 자체가 다르다.

 

 

Q. 혈관을 폐쇄하거나 막아도 문제가 없는가

A. 없다. 이미 치료 목적으로 폐쇄하거나 막은 정맥은 이미 정맥으로서 기능도 없을뿐더러 오히려 존재 자체로 정맥 순환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제거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문제 되는 정맥을 폐쇄하더라도 혈액은 다른 정맥을 통해 순환하기 때문에 걱정할 것이 없다.

 

 

Q. 하지정맥류 수술, 어떤 방법을 좋은가

A. 좋은 방법이라는 말보다는 환자에게 적합한 치료 방법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다. 환자의 역류 정도, 발생 부위, 혈관의 굵기, 뿌리, 연령 등 모든 것을 고려한 뒤 치료 방법이 세워져야 된다. 나와있는 치료 방법마다 장단점과 적합한 상황이 다르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문제가 되는 혈관을 정확하게 찾은 뒤, 적합한 치료 방법을 접목 시키는 것이다.

 

 

하지정맥류는 진행성 질환이다. 방치할 경우 안에서는 역류가 이뤄질 대로 이뤄진 뒤 피부로 혈관이 돌출될 가능성이 크다. 하지정맥류 증상이 나타나기 전, 식습관과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필요하며 증상이 나타날 경우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증상을 개선시켜야 된다.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푸른맥외과 수원점 김동혁 원장은 “정맥류 치료의 핵심은 근원치료”라며 “이를 위해선 정밀한 장비 구축을 통해 문제가 되는 혈관을 찾아낼 수 있어야 하며, 풍부한 경험, 끊임 없는 연구, 다양한 임상 결과를 보유하고 있는 의료진과의 상담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2018.04.26

세종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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