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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점 | [언론보도] 일교차 큰 환절기에 조심해야 하는 ‘하지정맥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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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맥 작성일23-04-17 16:58 조회9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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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조심해야 하는 '하지정맥류'

[메디컬투데이]2023-04-13

▲ 윤영욱 원장 (사진=푸른맥외과 제공)​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다양한 질환에 노출되기 쉬워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혈관 수축이 반복되는 환절기는 하지정맥류와 같은 혈관질환이 있는 환자들에게 치명적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혈관 탄력이 떨어진 상태인 하지정맥류는 기온에 민감하게 반응해 혈관 수축과 확장이 반복되고, 이로 인해 판막에 무리를 줄 수 있다. 하지정맥류 환자라면 일교차가 심한 계절에 증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해야 한다.

정맥류는 정맥 속 판막 손상 때문에 혈액이 심장으로 제대로 순환하지 못하고 역류하는 질환이다. 보행과 직립 자세가 하반신 정맥에 압력을 증가시켜 주로 종아리 뒤쪽이나 다리 안쪽에서 정맥류가 발생하는 것을 하지정맥류라고 한다.

 

하지정맥류는 오랜 시간 서있는 것이 원인이 되기도 하며 비만 및 노화 그리고 가족력이나 임신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에 속한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하지에 혈관이 도드라지게 돌출되는 것이 있으며 종종 쥐가 나고 종아리 및 혈관 주변에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진행하지 않을 경우 합병증으로 피부염이나 궤양이 발생할 수 있다.

 

 

 

 

 

푸른맥외과 인천점 윤영욱 원장은 “만족스러운 치료 결과를 원한다면 본인의 상태에 따라서 어떤 방법이 올바른지 세부적인 상담을 진행해야 한다”며 “의학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요즘은 하지정맥류 치료 목적으로 클라리베인과 베나실 그리고 고주파와 레이저 등을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떠한 치료가 좋다고 말하기보다 개개인의 상태에 맞는 치료를 접목하는 것이 중요하며, 복합적인 치료법을 통해 증상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하지정맥류는 치료 후에도 재발 가능성이 높은 질환이기 때문에 치료와 더불어 생활습관 교정, 정기검진을 통해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오래 서있거나 앉아있는 경우 혈액순환에 방해를 줄 수 있어 일정 시간을 정해 자세를 바꿔주고 스트레칭을 실시해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도움된다.

더불어 혈관을 압박하는 레깅스, 몸에 붙은 옷, 부츠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 과체중이나 운동 부족의 경우 하지정맥류가 악화될 수 있어 꾸준한 운동과 체중관리를 통해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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