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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점 | [언론보도] 하지정맥류 방치 시, 각종 합병증 발생할수도...예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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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맥 작성일21-04-23 18:01 조회1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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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 방치 시, 각종 합병증 발생할수도...예방법은?

[라포르시안] 2021.04.23

 

 

 

 

하지정맥류는 순환장애로 다리에 혈액이 역류하는 질환이다. 정맥 내부에 있는 판막이 손상돼 심장으로 가는 혈액이 역류하여 정맥이 늘어나면서 핏줄이 피부 밖으로 보이는 증상이 나타난다. 

 

정맥류는 정맥이 있는 곳에서는 어디든지 발생할 수 있지만 주로 중력의 영향을 많이 받는 하지에서 발생한다. 

 

초기 단계에는 뚜렷한 증상을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다리가 무겁고 피로한 증상이 반복되고 오후와 저녁에는 다리 부종과 통증이 나타나게 된다. 또한, 취침 중 갑자기 쥐가 나거나 근육 경련이 반복돼 심하면 밤잠을 설치기도 한다.

 

하지정맥류는 진행성 질환으로 자연치유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악화된다. 방치하면 피부색 변화 및 습진, 정맥궤양, 지방진피궤양증, 혈정정맥염 등의 합병증까지 발생할 수 있으니 조금이라도 의심이 가는 증상이 있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하지정맥류 증상인 혈관이 다리 밖으로 튀어나오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고 다리의 불편함이 장기간 지속된다면 혈관 도플러 초음파 검사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혈관 도플러 초음파 검사는 정맥 내부에 존재하는 비정상적인 혈관을 파악하고, 판막이 망가진 위치와 혈액의 역류시간 등을 측정해 그에 맞는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정맥혈의 역류가 심각하지 않다면 약물이나 압박스타킹 등의 보존적인 방법으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지만, 그보다 심한 경우라면 수술적인 방법을 통해 근본적으로 치료해야 한다.

 

푸른맥외과 수원점 김동혁 원장은 ”하지정맥류의 수술적인 치료 방법으로는 정맥 내 레이저, 고주파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열을 사용하지 않고 치료하는 베나실이나 클라리베인 등도 있다”며, “재발률이 높은 하지정맥류 질환을 제대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의료진의 검사 및 진단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맞춤 복합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 원장은 이어 “환자마다 혈관의 상태가 달라 특정 치료법만을 고집하기 보다는 맞춤형 치료법을 통해 치료 효율을 높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평소 하지정맥류 예방을 위해서는 발목 돌리기와 다리 펴주기와 같은 간단한 동작을 수시로 시행해 다리의 혈액순환을 돕는 것이 좋고, 레깅스나 스키니진과 같은 타이트한 옷은 삼가고 취침 전, 다리 밑에 쿠션 받치기 등의 방법을 통해 다리 혈관건강을 지키는 것이 권장된다.

 

이상섭 기자  sslee@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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