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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점 | [언론보도] 다리에 통증 저림, 쥐 내림 등을 유발하는 하지정맥류, 혈관레이저로 개선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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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맥 작성일20-12-23 16:58 조회2,1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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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하지정맥류’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리 혈관이 튀어나오는 증상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외에도 보이지 않는 잠복성 증상인 다리 통증, 저림, 부종 등이 나타날 수 있어 다리에 이상증세가 생긴다면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하지정맥류는 다리 정맥 판막이 망가지면서 혈관이 제 형태를 유지하지 못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판막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심장으로 가야할 혈액의 순환에 문제가 발생해 혈액이 정체되거나 역류하게 된다. 이로 인해 혈관에 가해지는 압력이 높아지고, 피부가 돌출되는 증상이 나타난다. 

주요 원인은 유전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오랜 시간 서 있는 교사나 스튜어디스, 판매직 등의 직업군에 속해 있거나 임신으로 인해 자궁이 커진 경우, 노화 등이 원인이 돼 발생하기도 한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다리 겉으로 혈관이 튀어나오지 않더라도 다리 통증이나 저림, 부종, 수면 중 쥐 내림 등의 보이지 않는 증상만으로도 찾아올 수 있으니, 이러한 경우라도 병원에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하지정맥류는 육안검사와 함께 혈관초음파검사를 통해 정확하게 진단이 이뤄진다. 눈으로 보이지 않는 증상도 혈관초음파 검사를 하게 되면 혈액의 역류가 일어나는 정도, 위치, 시간 등의 파악이 가능하다. 

검사를 통해 증상이 비교적 경미하다면 혈관경화요법이나 의료용 압박 스타킹 착용 등으로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지만, 상태가 악화된 경우라면 고주파, 레이저, 베나실, 클라리베인 등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

이 중에서도 레이저 수술은 가장 보편적이고 오랜 시간 동안 하지정맥류를 치료하는데 활용됐다. 정맥 혈관 내 얇은 광섬유를 넣어 레이저를 쏘아 혈관 내막에 손상을 입혀 정맥 굵기를 줄여 완전히 폐쇄시키는 치료방법이다. 최근에는 기존 레이저에 비해 넓은 파장대를 활용할 수 있는 4세대 혈관레이저 1940nm이 사용된다. 

푸른맥외과 수원점 김동혁 원장은 “4세대 혈관레이저치료는 당일 입퇴원치료는 물론 환자의 통증과 재발률을 최소화 시킬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며 “다만, 아직 국내에 보급된 병원이 많지 않은 상황이다. 사전에 확인 후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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