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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점 | [언론보도] 추석에도 방심할 수 없는 하지정맥류 증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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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맥 작성일20-09-24 19:11 조회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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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시안] 2020.09.24

추석에도 방심할 수 없는 하지정맥류 증상은?

 

 

 

 

 

  

추석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올해는 고향 집 방문도 조심하는 분위기다. 방문한다고 하더라도 대중교통보다는 자가 운전으로 고향을 방문하는 사람이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추석 연휴 동안 장시간 운전을 하거나 한 자세로 명절 음식 준비하는 등의 행동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체내에 피로를 누적시켜 다양한 통증 질환을 유발한다. 특히 오랜 시간 다리를 구부리거나 쪼그린 채로 시간을 보내는 동작은 혈액순환을 원활하지 못 하게 하여 다리 부종이나 저림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명절이 지난 후에도 지속적인 다리 통증과 저림, 부종 등이 나타난다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해야 한다. 하지정맥류는 정맥을 통해 심장으로 순환돼야 할 혈액이 판막의 손상으로 정상적으로 순환하지 못하고 다리에 체류하여 나타나는 혈관 질환이다.

초기에는 다리부종이나 통증, 가려움증, 열감 등 미미한 증상으로 시작되지만 방치하면 점차 가느다란 혈관이 도드라져 보이고 점점 혈관이 피부 밖으로 튀어나오게 되며 심해지면 피부 변색이나 궤양 등의 합병증까지 동반할 수 있다.

하지정맥류는 한번 발생하면 자연적으로 치유되지 않는 진행성 질환이다. 질환이 의심된다면 조기에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고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하지정맥류 진단은 의료진이 육안으로 환자의 다리를 살피고, 하지정맥류로 의심되는 증상이 보이면 도플러 초음파 검사를 이용해 혈액의 흐름을 관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약물복용, 의료용 압박스타킹과 같은 보존적 치료 방법을 시행하며, 증상이 심 정맥류절제술, 레이저, 고주파, 베나실 등의 수술적인 방법을 복합적으로 적용하여 치료한다.

푸른맥외과 인천점 윤영욱 원장 “추석 연휴에는 장시간 운전이나 늘어난 가사노동으로 인해 다리에 무리가 가는 경우가 많다”라며 “방치하지 말고 틈틈이 발목돌리기와 까치발 운동 등의 스트레칭을 해서 다리에 혈액이 몰리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추석 이후에도 다리가 퉁퉁 붓고 아프거나 수면 중 쥐 내림, 종아리 뒤쪽에 혈관이 뭉치는 등의 하지정맥류가 의심스러운 상황이 발생하면 조기에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현숙 기자  webmaster@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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